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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세상과 무관합니다.

유유(游留) 2017. 2. 6. 17:20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 시간이란 것을 가만 생각을 해보니 시간은 사람들과 또는 세상과 별개로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시간을 만들고 그 틀 속에 갇혀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 같아서 혼자 실실 웃습니다.  당신이 시간에 고통을 받던 행복을 받던 초침과 분침과 시침은 정확한 간격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시간의 시작과 시간의 마지막도 별 의미가 없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살아 숨쉬는것 만 잘 하면 끝인것을 .. 하는 생각을 합니다. 머리속이 복잡하니 별 쓰잘데기 없는 오만 생각을 다 합니다. 맑고 푸른 하늘 아래서... 오후 시간 편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