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2018년 1월 1일 오후 03:13

유유(游留) 2018. 1. 1. 15:16

오전에 청룡산을 갔습니다. 2018년 첫 날이라 자전거 타러 나갈까 하다가 그동안 몸도 많이 좋아졌고
해서 테스트 겸 청룡산을 갔습니다. 전 보다는 훨씬 산 타기가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다 내려와서 몸에 무리라는 신호가 감지 되어서 바로 집으로 와서 쉬었습니다. 아직은 찬 바람
맞아 가며 산 타기는 좀 버거운 모양입니다. ㅎ 내년 첫 날은 이것 보다는 나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연휴의 끝자락입니다. 서서히 해가 서쪽으로 늘어집니다. 남은 시간도 많이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