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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오전 11:24

유유(游留) 2018. 12. 31. 11:27

한 해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는것이 인간들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중에 가장 기쁜 일이라면 아들이 장가를 갔습니다. 복을 많이 받아서 저 한테는 과분한 처자를
얻어서 연신 싱글벙글 하는 것을 보니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 인간사 늘상 행복이 불행을 이겨왔습니다.
내년에도 저는 불행이 행복에게 밀려나는것을 보려 열심히 노력을 할 것입니다. 블로그 님들
새해 뭐든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도 하시고요...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