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심장이 또 발작을 해서 오늘 다시 담당의사를 보고 왔습니다.
결국은 설 지나고 2월 초에 수술 날자를 잡았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3개월은 좀 조심을 하여야 한다고 해서 올 해 봄은 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세월만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한 달 남았는데..
마음은 뭔가 뻥 뚫린것 마냥 허허롭습니다.. 종일 아무것도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덕분에 하루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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