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속도로를 댤리다 보면 겨울 내내 뿌려 놓은 염화칼슘으로 멀쩡한 날에도 주변 습기를 이 화학약품이 빨아드려 도로가 꼭 비 온 듯 했는데... 어제 오늘 비가 와서 씻어 내려 줍니다.
저 화학 약품이 수로를 타고 내려가 강과 바다를 오염을 시킬 것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만은..
사람들 마다 눈 소식만 오면 저 화학 물질을 뿌렸네 안뿌렸네 하니 영혼없는 월급쟁이들이 그냥 막 쏟아 붓습니다.. 참 걱정입니다. 금수강산이 나트륨강산이 되는 기분입니다. 하늘 만큼 마음도 우중충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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