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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부터 복학때까지

유유(游留) 2019. 5. 19. 00:17

 

 

제가 이때부터 왕고를 합니다.. 군대 생활 엄청 편해 진거지요..ㅋㅋ 왕고 둘이 제대를 했으니.. 야간 근무 서러 나가기전에

쫄따구 하고 같이 찍고 나갔습니다.  군복 때깔이 틀리지요?..ㅎ 

 

 

병장 없는 상병 왕고참입니다... 이때 부터 살이 포동포동 찝니다...ㅎㅎ

 

 

이건 여름에 예비군 델고 훈련나가서 예비군은 예비군 끼리 놀고.. ㅋㅋ 

 

 

측정 준비로 태권도 연습을 하다가 중대본부에 올라와서 일 보다가 한장.. 이때가 막 상병 달았을때 입니다..  왕고들이 잇었지요

 

허리 28인치 였습니다. 몸무게 59키로..  몸매 자랑입니다.. 요때가 일병고참 아니면 막 상병 달았을때입니다.

 

 

여름에 예비군들 하고 훈련나가서 입니다.. 우리 기간병 텐트속입니다. 작대기 하나 짜리 신병이 왔는데 이름은 기억이 없습니다

 

 

 

이 사진은 경기도 양평 20사단에 근무 할때 친구가 여친이 면회를 와서 경기도 용문산 용문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이때는 막 일병을 달았을 때입니다.. 군생활 일년도 안되었을 때 입니다... 참 힘들었습니다.. 일병 마지막 한달 정도 남기고

72훈련단으로 전출을 갑니다. 거기서 부터 군생활이 엄청 편해집니다.. 극과 극입니다... ㅎ

 

 

복학해서 선배들 졸업하는 날에 가서 친구하고 괜히 사각모 덮어쓰고 찍습니다.. 덕분에 다음해 졸업식은 참석을 안햇습니다.ㅎ

 

 

 

 

 

 

 

과 후배 입니다.

 

뒷줄 은 모두 복학생이고.. 앞줄은 건축과 후배들입니다. 좌부터 저 육군. 옆에놈 의경. 3번째 전경 우측에 해병대..

 

 

 

제주도 한라산입니다..  그때는 등산화도 없이 잘 갔습니다...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이력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모부가 사진관을 하는 바람에 이 사진 30장을 빼 줬습니다..

현재의 회사에 취직해서 보니.. 3장 남았습니다...  즉 27장을 이력서에 붙였다는 이야기지요....

 

 

직장도 없고 빌빌 거릴때..  형님과 형수님이 경주 놀러가자고 해서.. 경주 호텔 앞에서 찍었습니다.. 참 암담했던 시절인데

살이 붙어 팅팅거리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