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nico Cimarosa (1749 - 1801)
Oboe Concerto in C major
Arr. Arthur Benjamin
오보에 라는 악기는 물에 담그면 무거워서 잠긴다고 합니다. 아주 높은 산에서 사철의 풍파를 이기면서 자란 나무가 이 악기의 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작은 악기 하나가 빚어지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듯이......... 인생은 고난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육신의 질병과 연약함, 개인적 파산, 가족의 아픔 등을 통과하면서 겸손이 몸에 베이고 온유함이 나타나며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 연단의 과정을 통과 했을 때 반드시 정금같이 번쩍이며 오보에처럼 아름다운 소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저를 통하여 작은 예수로 세상을 빛추이게 되겠지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연소 클라리넷 수석
오스트리아 출신의 영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
잠머의 DG 데뷔앨범이다
독일 ARD콩쿠르, Leoben, Cremona 국제 콩쿠르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며 각광
받는 클래식계의 슈퍼루키
내가 선택한 이 앨범의 작품들은 내가 느끼는 클라
리넷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나타내주는 것들
이다.....안드레아스 오텐잠머
지휘자 야닉 네제 세겐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
스트라와 함께한 클라리넷의 풍부한 음색과 품위 있는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음반 소개글)
Andreas Ottensamer, Clarinet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
Yannick Nezet-Seguin, co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