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블로그 청소하기 2016년 1월 18일 오후 11:14

유유(游留) 2016. 1. 18. 23:18

오늘 낮에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서 블로그 도배를 다시 했습니다.. 가구 배치는 그대로 하고
단지 털고 씻고 다시 도배를 하였습니다. 대문에는 난 촉 그려놨습니다..ㅎㅎ
아이디 무망이 너무 무거워 유유로 바꾼지가 꽤 되었는데 블로그 이름을 오늘 변경을 하려다가
블로그 이름은 그대로 무망으로 하였습니다. 주역의 천뢰무망에서 따온 것은 아닙니다.
없을 무 망망할 망 입니다. 텅빈 공간이 끝없는 우주를 타나내려는 뜻이었는데 욕심을 비운다는게
굉장한 욕심을 내포한 것을 이제 깨닫습니다. 무망이 무망하여야만 하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