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식당 뒤 를 돌아서 슬슬 산책을 합니다. 매실 나무 3 그루..
이제 막 터지려는 봉우리에 분홍색 물 빛이 비추입니다.
곧 붉은 매화 잎을 터 트리겠지요.. 이렇게 봄은 오는가 봅니다.
아무리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계절은 늘 제자리를 찾아서 차례차례 내 곁에 왔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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