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옵니다.
내일도 온다 합니다.
모레도..
주말이라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기분 좋은 음주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먹는 것도 탐식을 하지 않고 적당히 먹자 하여
예전 처럼 그렇게 많이 먹지 않습니다.
덕분에 뱃속이 편안합니다.
적당한 알콜에 몸의 긴장도 한 결 풀어집니다.
내일은 자전거를 타러 갈 생각이었는데 휴일 당.숙직 번이라 합니다.
그래서 내일은 비오는 사무실에 혼자 덩그러니 24시간 있어야 하나 봅니다.
뭘 하면 시간을 잘 보낼수 있을까요?.. 지겹지 않게....ㅎㅎ
베란다 끝에 똑딱이며 떨어지는 봄 비의 낙수 소리가 정겹기를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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