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요즘 바뀐다는 윈도우 10 정품 프로그램을 인터넷에 거금을 주고 장만을 했습니다. 어제 택배가 왔고.. 저의 거창한 컴퓨터를 개조를 하기 시작을 하는데..
이론상으로 분명 되어야 하는데 이게 어제 저녁7시 반 부터 해서 지금 이 시간까지 주물럭 거려서 겨우 만들었습니다. 하다가 안되서 결국은 전문기사를 출장 오라고 해서 이 전문 기사도 오전 4시간을 저와 같이 헤매다 겨우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정품 프로그램인데 .. 프로그램이 잘 못 되어서 그런가 했더니 제 컴퓨터가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4년 전에 차로 치면 대형 리무진 급으로 만들었는데 그때 조립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뭔가로 탈이 난것 같습니다.
그걸 건드리면 새로 사는게 낫다는 말을 듣고 그쪽 부분 고사양을 저 사양으로 변환을 시켜서 겨우 만들었습니다..
후속 작업으로 이것저것 프로그램들 설치하고 다듬는데 문제는 gps 가 먹통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것도 아니고 7-8년 전에 미국에서 직구를 한 것이기에 서비스도 안되고.. 업들도 안되고...
무용지물이 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국내 대리점 통해서 사려면 100만원 가까이 하는데...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내일 산에 가려고 하는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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