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해가 다 가고 늦은 밤 입니다.. 어째 올 해는 이래저래 꼬이는 일이 많습니다. ㅎㅎ 일주일전에 퇴원 하신 부친께서 다시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응급실로 가셔서 종일 있다가 월요일 재 입원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병원을 나왔습니다. 늙어 가는 기능들을 다시 복구 하기란 ... 어렵지요. 그게 잘 되면 진시황이 어찌 불로초를 찾으러 다녔겠습니까.. 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종일 병원 접의자 에 앉아 자연과 순리를 생각을 하다 왔습니다. 아늑하고 평온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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