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정치꾼들...

이번 선거에서 알 수 있듯이 월급쟁이, 공무원, 공기업, 등의 노동자들을 상대로 불리한 정책이나 법을 만들면 그 정권을 필히 무너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선거이지요.. 똑똑한 참모들이 왜 그런 것을 모를까.. 아니 알고도 모두들 예스맨이 되어버렸으니 누구 하나 아니다 란 소리를 하지 못해서 지금의 박 정권이 애를 먹고 있는 것이지요. 

어느 누군들 자기 밥그릇 뺏겠다는데 가만 있을 바보가 있나요. 복지란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다 좋아야 복지가 됩니다. 한쪽 것을 빼앗아 한쪽을 주겠다는 복지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복지의 복 자도 모르는 것들이..

 

2년 뒤 대선에 나올 사람들.. 어설픈 공약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면 교사 삼아서 될 공약. 해야 할 공약,  가능성 있는 합리적인 공약을 철처히 공부해서 국민들 앞에 서야 대선에 승리 합니다... 

 

그걸 아는 정치인이 얼마나 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