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부터 5월까지 그동안 미뤄 두었던 섬진강. 금강. 오천. 동해안 제주도 자전거 종주를 다 하려고 3월부터 계획을 잡아 두었는데 지난주 잇몸 수술을 하는 바람에 5월 말까지는 아무것도 할게 없다. 겨우 집 뒤의 동산이나 오를 정도만 운동을 하라고 하니..
별 수 없이 6월과 7월로 이 계획을 미뤄야 할 판인데..
그때는 더운 날씨와 한판 할 모양이다. 그러니 사람 사는세상은 제 맘데로 또 계획데로 되는게 없는가 보다..
그저 그날 그날 잘 사는 수 밖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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