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사무실에서 휴일 당직 숙직 24시간을 세우고 오늘 아침 회의 마치고 한 주일 일과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안개가 많이 생긴 것을 보니 오늘 낮에는 많이 따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전 근무 후 점심때 일찍 퇴근을 하는데 자전거를 가지고 왔기에 자전거 타고 낙동강 길을 따라서 집으로
가려 합니다.. 봄 냄새 맡으며.. 휴일에 대기 할 때는 싫은 데 이럴 때는 좋습니다..
간사한 사람이라...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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