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수술을 하고 4주일째 접어 듭니다. 아직도 심박수가 130에서 내려오지 않고 오늘 새벽에는 부정맥이 겹쳐서 오네요.. 평소 정상 심박수가 60-65정도였는데 2배가 넘게 심장이 몇 주간 계속 뛰고 있으니 운동은 커녕 가만 있어도 피곤합니다. 잠을 많이 자려고 의식적으로 해도 조금 깨어 있으면 피곤함을 느낍니다... 언제 안정이 될지 .. 긴 시간을 기다립니다.. 시술 하기전이면 점심 후 운동을 하러 나갔을텐데 지금은 아무도 없는 빈 사무실에서 할 일없이 앉아 있습니다.. 오후 시간도 꽤 길 것 같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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