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2018년 3월 2일 오후 07:45

유유(游留) 2018. 3. 2. 19:49

거의 한 달이나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짜달시리 바쁠 것도 없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인데.. 그동안 기다려 오던 병원 볼 일을 오늘 하였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수술예약을 하고 오늘 수술전 검사로 여러가지를 하다가 보니 병원에서 시간을 좀 뺏기고 오후에 집에서 피곤해서 한참 낮잠을 잤습니다.. 다음 주는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병원에서야 몇 일 있지는 않겠지만 ... 그저 세월이 빨리 가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ㅎㅎ 다사다난 한 인간사에서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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