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 옵니다

올 해 봄은 비가 자주 옵니다.  농사철이 되어서 비가 자주 오는것이야 뭐 나무랄게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산 장수 아들 생각 하다 보면 아이스께끼 장수 아들의 장사가 걱정이 된다는 우스개 가 생각이 납니다.

세상 살이가 다 좋을 수가 없겠지요.

 

하루 하루 살다가 보면 어느새 달(月)이 모이고 그 달이 채워지면 년(年) 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알아차립니다.

아침 출근길에 차장에 뿌려지는 빗방울들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봤다고 할까요..

 

차분한 하루를 시작을 하려는가 봅니다.

비 내리는 흐린 하늘 보면서 4월을 보내는 마음이 씁쓸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이번 주말에 시작을 합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행복한 날들이 많이 쌓이기 바랍니다.. 

 

아침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