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라 부푼 배도 가라앉힐 겸 어제 설 날 비상 근무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 겸 해서 오늘 자전걸르 가지고 나갑니다. 겨우내 세워두었더니 앞 뒤로 바퀴의 바람이 다 빠졌더군요.. 바람 넣고 작년 대마도 가면서 바닷물 덮어 써서 브레이크가 끽끽거리는 현상 없애려고 브레이크 뭉치에 샤워기 틀어놓고 바퀴 돌렸다가 브렉 잡고 몇 번하고 대충 물기 닦아서 한 4시간 타고 왔습니다. 브렉 소리는 여전하고.. ㅎ 시원하게 한 바퀴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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