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필 때까지 꽃이 한송이도 남김없이 다 필 때까지 꽃이 질 때까지 꽃이 한송이도 남김없이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꽃잎이 날아갑니다. 그대 생각으로 세월이 얼마나 깊어졌는지 깊어질 대로 깊어진 그 세월 속을 날아가던 꽃잎들이 그대에서 닿았다는 소식 여태 듣지 못했습니다.. 그대 생각 / 김용택
'좋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계도家系圖 이야기 (0) | 2016.05.31 |
---|---|
宿彌勒堂(숙 미륵당) (0) | 2016.05.26 |
[스크랩] 울림이 있는 말 / 정민 (0) | 2016.05.12 |
세월은 덧 없는 것이 아니다 (0) | 2016.04.21 |
꽃 한 송이 / 김용택 (0) | 201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