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는 날씨가 꽤 냉랭해 졌습니다. 오늘 주말이라 자전거를 탈 까 생각을 했습니다만은... 자전거 타면 귀도 시리고 손가락 발가락 다 시릴 것 같아서 그냥 테니스 치러 갔습니다. 테니스도 손이 시려워서 장갑을 끼고 했습니다.. 자전거 타지 않으려면 대충이라도 닦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하고.. 베란다 에 세워져 햇볕 잔뜩 받는 모습을 물끄럼히 봅니다.. 내년 봄까지 몇 번이나 탈 수 있을까.. 뭐 그런 생각만 합니다.ㅎ
주말 오후 입니다. 나머지 시간도 편안하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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