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랫만만에 산방님들과 같이 가야산을 갔다가 왔습니다. 가보지 않은 지 꽤 오래라 조금 낮이 선 듯 합니다. 1433미터의 높은 산이라서 그런지 하룻 밤 자고 나니 몸에 근육들이 조금 당기고 그럽니다. 거의 2-3년 만에 처음 간 높은 산이라 그런가 봅니다. 아침에 잠시 테니스장에 가서 굳은 몸을 조금 풀고 집에 들어와서 오후에는 시험 공부를 할까 합니다. 공부가 먼저이고 노는게 나중인데 시간나면 공부하는 식이라.. 언제 졸업할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날씨 참 좋습니다. 밖으로 나가시면 기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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