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2016년 7월 10일 오후 10:41

유유(游留) 2016. 7. 10. 22:46

한 주일을 또 넘겼습니다.. 그간 고생하던 마눌이 결국 병이 나 병원 치료를 받습니다.
미안하고.. 한 주일 동안 호전 된 어른 모습을 보니 그동안 정성을 쏟은 결과인양 반갑기만 합니다.
시한 폭탄 같은 어른의 병세에.. 그래도 조금씩 나아 지는 것을 보는 사람은 마음이 편합니다.
한 주일이 또 지나갑니다. 함부러 할 수 없는 귀한 세월이기에 충실 하려고 합니다만은.
새로 오는 한 주일 보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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