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 만에 고생하셨던 짐 내려놓으시고 먼 길 가신 부친 배웅을 하고 왔습니다.
잘 가셨기를 바라고 세월이 흐르면 저도 갈 것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뵙지 못한다 생각하니 마음 섭한 구석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마음도 차츰 옅어지겠지만...
오늘 저녁은 바람이 선선합니다.
더운 여름도 이제 곧 떠날 시간 인 것같습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메모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8월 21일 오후 11:12 (0) | 2016.08.21 |
---|---|
2016년 8월 14일 오후 08:44 (0) | 2016.08.14 |
또 하루가 시작이 됩니다. (0) | 2016.07.31 |
흐린 날씨 입니다. (0) | 2016.07.21 |
2016년 7월 15일 오후 09:15 (0) | 201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