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도시가 폭염으로 고생을 하는데 사무실. 집. 병원 ...
올 여름엔 이렇게 거 하는데가 딱 고정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더운줄은 모르고 지냅니다.
어제 부터 약 성분을 바꾼 와이프도 집에서 하루종일
늘어져 있고..
달 반 넘기는 병원 중증환자실의 부친은 부친델로
고생을 하시고..
덥다.춥다 느낄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6월과 7월 이었습니다.
계속 진행형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구가 돌듯이 사람의 생명 시간도 돌아가는 태엽이니
그렇게 갈 수 밖에 ..
밤에 소나기 한 줄이 시원함을 가져왔습니다..
날이 바뀌는 시간이지만 아직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 날 종일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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