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자전거로 출근을 했으니 퇴근도 자전거로 해야 하기에 올때 갈 때 길을 달리 해 봤습니다. 출근을 할때는 낙동강길을 따라서 성산에서 의봉산 임도로 해서 운수로 갔는데 .. 퇴근은 고령에서 금산재넘어 국도로 오다가 성산에서 박곡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령별빛공원길을 따라서 계속 오다가 다산의 은행나무 숲으로 진입해서 강정보로 옵니다. 약간 다르지만 어느 길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시간은 아무래도 출근때 의봉산 임도를 하다가 보니 조금 더 걸렸고 거리도 약 5킬로미터 쯤 더 멉니다. 이제 올해는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더 이상 이 길을 출퇴근하기엔 어렵고 내년 날씨 풀리면 계속 해서 몸을 만들까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올 연말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면 그마저도 안되는 일이고요..ㅎㅎ
하여튼 트랙을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보세요
성산별빛 공원입니다. 멀리 낙동대교가 보입니다.
이 길 따라서 죽 가면 됩니다.
다산 문화공원 은행나무 숲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곧 강정보 입니다.
이쪽 길도 낙동강 길이지만 강 건너 도 낙동강 길입니다.
출근 때는 의봉산 임도를 타고 갔는데 이 길보다는 5킬로미터 더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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