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오후 11:25

그제 동네 뒷산을 살살 올라가보고 괜찮아서 오늘은 금호강 자전거길을 잠시 타고 왔습니다.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전과 달리 여러번 쉬고 또 쉬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갑니다. 작년에 6월부터 더웠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시작 합니다. 그러기나 말기나 4달 남았습니다. 여름 지나갈 시간이 ㅎㅎㅎ 4달 금방 가지요?.
4달 뒤에 다시 단풍이 들고 눈이 오고 세월의 역사가 또 바뀌지요.. 요즘은 시간을 많이 생각합니다.
이런시간 저런시간... 많은 시간들 생각을 수시로 합니다..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