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없었던 술이 입에 자주 들어오는 것을 보니 이제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좋아 하던 모든 것들을 이제 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강박 관념에 결국은 정신과 약을 처방을 받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신체에 큰 변화를 겪으면 흔히 생기는 장애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고 ... 하여튼 꽤 긴 시간 처방약을 먹고 나니 제가 생각을 해도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진정이 되니 몸은 저절로 회복이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을 최고라 했는가 봅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수도 없이 많이 그 말을 쓰면서 왜 나는 그것을 외면하고 이토록 힘이 들어했나..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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