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입니다 기온이 푸근 하니 마음도 푸근 합니다. 지구에서 남.북극에 사는 동물 외에는 모두 따듯한 걸 좋아 할 것 같은데 사람은 특히 더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냉체질도 있지만 어느정도 이지 겨울 추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ㅎ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좋.. 메모장 2017.11.28
2017년 11월 22일 오후 09:52 수술하고 반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12월 2째주 와 3째주 다시 정밀 검사를 할 모양입니다. 예약을 두루두루 잡아놓고 집으로 옵니다. 이번 주는 잘 타던 차가 말썽이 나서 차가지고 일주일 다 보내는 기분입니다. 결국 오늘 새차로 구입을 하였.. 메모장 2017.11.22
자전거 대신.. 이 번 주는 날씨가 꽤 냉랭해 졌습니다. 오늘 주말이라 자전거를 탈 까 생각을 했습니다만은... 자전거 타면 귀도 시리고 손가락 발가락 다 시릴 것 같아서 그냥 테니스 치러 갔습니다. 테니스도 손이 시려워서 장갑을 끼고 했습니다.. 자전거 타지 않으려면 대충이라도 닦아서 보관해야 .. 메모장 2017.11.18
살다가 보면 (이근배) 살다가 보면 (이근배)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 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 좋은글 2017.11.17
[스크랩] 적폐청산이 복수극이 안 되려면 퇴임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글을 읽어 보았다.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몇 가지 글을 올렸다. 자서전 『운명이다』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더 많은 유고까지 녹여 놓았다. “…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 시사&설說 2017.11.13
가을 밤 편안 하세요 어제 오늘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몸을 좀 더 쉬게 해 주어야겠기에 그냥 어영부영 살고 있습니다. 낮에 집 뒤 동산에 집 귀염둥이 개 를 데리고 살금살금 올랐다 왔습니다. 가을이 많이 깊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만나는 나무 마다 만나는 풀 섶의 마른 잎 마다.. 모두 가.. 메모장 2017.11.12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수한 열정과 애국심이 난도질당해… 역사의 罪人처럼 만들어"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의 '구속 前夜' 육성 토로] "대한민국을 위해 일했는데… 우파정권선 '햇볕론자'로 몰고 좌파정권선 '적폐 세력' 찍혀… 꿈꾸는 것처럼 현실 같지 않아" "민간인으로 구성된 TF팀이 적폐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모든 정보·기밀 문건 저장된 국정원의 메인 서버.. 시사&설說 2017.11.09
가을 단상 날마다... 해가 뜨면 내려쬐이는 햇살이 봄 다르고 여름 다르고 가을이 다르다. 역시 세상은 공정해서 같은 태양에서 뿜어내는 햇살도 계절마다 다르니 이 얼마나 엄정한 세상 이치인가. 봄 햇살은 평화롭다.. 따뜻하게 데워진 담벼락에 기대어 멀리 바라보고 있으면 아지랑이가 아롱아롱.. 내 생각 2017.11.09
2017년 11월 5일 오후 04:36 이번 주말이 단풍의 절정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는 꼼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몸도 좀 쉴겸... 대략 가볍게 테니스 나 조금 하면서 몸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들어서 너무 설쳐서 몸이 많이 피곤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푹 쉬고 있습니다..ㅎㅎ 오후 시간도 편안하시기 바랍.. 메모장 2017.11.05
[스크랩] 2005년 바위산행 ...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05년 바위팀에 붙어서 이산 저산 릿지를 다녔던 사진인데 오늘 컴퓨터를 다시 해체 조립을 해야 할 사정이 생겨서 자료를 정리를 하다가 보니 이런 사진이 보이기에 웃으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 해서.. 12살 젊었을때.. 40대 후반입니다.. ㅎㅎ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데.... .. 여행&사진/여행사진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