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시기 전에..
하늘을 봤습니다.
하늘을 봤습니다.
온통 쟂빛으로 물든 하늘엔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그대 오신다는 말씀에
하늘을 봤습니다..
어느새 쟂빛 한움큼 저멀리
차가운 겨울바람에 밀려 갑니다.
저 언덕위에 그대 해맑은 미소 모습에
하늘을 봤습니다
내 마음 파란 빛 가득하여
온갖 사랑꽃들이 피어납니다...
2009년 1월 20일 / 무망 / 무제(장미꽃 향기같은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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