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자전거를 타러 갔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다락원 이 어쩌니 저쩌니 하기에
그 곳을 어제 다음지도와 네이버 지도를 보고서 대충 길 잡아 오늘 다녀왔습니다.
가다가 길 틀리면 그냥 돌아오지 뭐 하고 갔는데 한 번의 길 틀림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동촌 해맞이 다리 건너면서 교량이 미끄러운지 모르고 방향을 홱 틀다가 미끄러져 넘어져서 정강이 뼈가 좀 부은 것 빼고는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런 것이야 다반사라 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만은 잘 못 하면 뼈를 다칠수 있는 재수 없는 날이 걸리기도 하니까 하여튼 조심 하여야 하는데 그리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기라 엉덩이가 꽤 아픕니다.. ㅎㅎ
내일 테니스 장 가서 몸을 풀어야 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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