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택시를 하려다가 고용보험든 것.. 실업수당 받을 생각으로 7월 17일 부터 완전한 백수로 들어갔습니다.. 완전한 백수가 되어야 실업수당을 준다고 하기에.. 아직은 어떨떨 합니다. 아직 백수인지 월급쟁이인지.. 맨숭맨숭 합니다. 오전에 테니스장 가서 테니스로 시간 보내고 회원들과 점심 먹고 집에 와서 한 숨자고.. 텔레비 보고 컴퓨터하고.. 그리고 안 보던 책도 좀 보고.. 아직은 살 만한데.. 어찌되었던.. 내년 3월 까지는 백수 입니다. 좀 더 살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눌 잔소리도 아직은 없습니다만은... 백수 선배들 이야기로는 조만간 시작을 할 거랍니다. ㅎㅎㅎ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에 주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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