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장마 속으로

유유(游留) 2020. 6. 24. 14:52

오늘 부터 장마 비가 내린다 합니다. 

한 사나흘 내린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 몇 일 전 부터 

다시 운동을 하기 위해 

새로운 운동장으로 갑니다.

비 오기 전에 잠간 운동 하러

하늘은 잔뜩 흐리지만 

한바탕 흘린 땀으로 

오전 내내 즐거웠습니다. 

시원하게 비가 내립니다.

마음 속 먼지도 훌훌 씻겨 내립니다..

 

2020.6.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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