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쓰레기 같은 인간....

유유(游留) 2020. 7. 11. 12:59

중국과 일본은 비 때문에 나라가 혼란 스러운 모양입니다. 

뭐 자연으로 인한 혼란은 힘 모아 수습 하면 되겠지만 

사람이 지은 죄로 발생하는 혼란은 수습하기가 참 난감하지요. 

서울 시장이란 사람.. 

난 처음 부터 껄끄럽게 봤습니다. 

시민단체에서 어정거리다가 어찌어찌 하여 서울시장까지 갔습니다. 

물론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채우기 위해서 이런저런 노력을 하는것이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전 그 사람의 뒤에 보이는 위선이 자꾸 어른거려서 저혼자 껄끄럽게

늘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역시 사람이 풍기는 그 뉘앙스? 에서의 감은 속일수가

없었나 봅니다. 

 

겉으로 보이는 가면 뒤에 약하고 힘든 사람을 깔보고 짓 밟는 짓을 

하고는 그 궁극의 끝에서 끝까지 위선으로 뭉친 비겁함을 보였습니다. 

차라리 오건돈이나 안희정 같이 뒷수습이나 하고 자신의 지은 죄를 뉘우치는 시늉이라도

하였어야 정상적인 정치인이 아니었겠습니까?. 

자신의 체면과 자신의 영달 만을 위해 전직 대통령처럼 그냥 파묻어 버리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그런 치사한 짓을 한것을 보니 참 좋지 않게 살은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직 통수야 거창한?  국가와 당을 위한다는 명문이라도 있지만..... 

그 놈이나 그 놈이나..  똑 같은 쓰레기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죽음은 안타깝고 숙연 해야 하지만 도무지 숙연해 지지 않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변의 덜 떨어진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피해자인 사람을 찾아 내어 참교육을 

시킨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정말 제 정신인가요.?  세상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참으로 말종들입니다. 

하긴 죽은 놈이 그러니 그 것을 따르는 인간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만은... 

날도 꿉꿉한데 tv 보고 있자니 화가 치밀어 올라 리모컨 집어 던졌더니 냅다 

깨져 버렸습니다.  괜히 나만 손해 났습니다..  별 놈 때문에..................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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