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부터 복학때까지 제가 이때부터 왕고를 합니다.. 군대 생활 엄청 편해 진거지요..ㅋㅋ 왕고 둘이 제대를 했으니.. 야간 근무 서러 나가기전에 쫄따구 하고 같이 찍고 나갔습니다. 군복 때깔이 틀리지요?..ㅎ 병장 없는 상병 왕고참입니다... 이때 부터 살이 포동포동 찝니다...ㅎㅎ 이건 여름에 예비군 델고 .. 여행&사진/기타 사진 2019.05.19
고교시절에서 군 시절 까지사진 1977년 3월 2일 서울 진각종중앙회 진선여중고 입학식 밴드협조 대구에서 새벽에 버스타고 올라갔음.. 엄청 추었음. 악기가 얼어서 소리가 나지 않았던 기억도... 악기속에 침이 고이면 얼어붙어서 소리가 나지 않음. 앉아있는 게 본인 입니다... 그림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저 입니다. 그림.. 여행&사진/기타 사진 2019.05.19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지금 한 모임에서 그녀를 처음 보던 날 남자는 가슴 안에서 울림을 느꼈다. 그랬는데 보였다. 그녀 손가락 위의 반지. 정확히 말하면 반지가 있던 흔적, 모임이 있던 날이었다. 모두가 기분 좋게 취했다. 남자와 여자도 물론이었다.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여자에게 물었다. "헤어졌다며?" 여자.. 좋은글 2019.05.18
오랜만에.. 老人頭上雪 春風吹不消 늙은이 머리 위에 내린 흰 눈은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우홍적- 늦은 아침을 깨우고 일어나서 종일 책을 보려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넘기는 책장에 뜻은 없고 글자만 잔뜩이라... 책장 덮고 주섬주섬 겨울 산행 옷차림을 합니다.. 책상에 앉으면 밥 때가 아.. 내 생각 2019.05.18
군중심리 바람이 분다. 비가 온다. 그리고 기다린다.... 그렇고 그런 미역국 한 숟가락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데.. 아 괜히 줄 서서 기다렸구나 ! 하는 생각이 위장 속에서 요동을 친다. 대기표 받으면서 기다리고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고 요즘 처럼 바쁜 시대에 무슨 대단한 요리를 받자고 오며 가는 .. 내 생각 2019.05.18
좀 손해 봐도 죽지 않는다 좀 손해 봐도 죽지 않는다 시인 안도현은 일갈한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런 말을 들으면 숨이 턱 막혔다가 다음 숨에 밀려 컥 하고 토해내야 간신히 숨이 쉬어진다. 내가 세상을 위해 존재한다기보다 세상이 나를 위해 존.. 내 생각 2019.05.18
세상은 시끄럽지만... 저녁을 잘 먹고 편히 앉아 뉴스를 봅니다.. 요즘 세상 참 시끄럽지요? 예전에 imf 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나라가 어려울 때 집 식구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렇게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고 나면 앞으로 10년 쯤 뒤에는 도둑과 좌파 정치인으로 나라가 시끄러울 것이라 이야기를 한.. 메모장 2019.05.08
내일은 뭘 할까....... 4월은 비행기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보니 한 달을 보냈습니다. 총 6번의 비행기를 타러 다녔습니다. 고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귀도 먹먹하고 밤에 잘때 귀가 아팠습니다. 속도 어지럼증이 나고.. 심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어질어질한 기분도 많이 들고... 비행기 오래 타면 안되겠구.. 메모장 2019.04.29
중국 서안과 장가계 지난 4월 13일 부터 일주일간 중국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늦게 올리게 됩니다. .. 하는 것 없이 바쁘다는 말이 절실 합니다... 원가계 양가계 ,천자산 천문산. 서안의 병마갱과 화청지 등을 보고 왔습니다. 다녀와서 노독이 깊었는지 일주일간 몸살을 앓다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립니다. 노세.. 여행&사진/여행사진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