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암산 산행 다녀왔습니다. 전남 장성군 에 있는 입암산과 백암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를 2개로 나누어 남창골 전남대학교 수련원 입구에서 몽계폭포 로 가는 2코스와 입암산을 거쳐서 백암산으로 가는 1코스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코스가 짧은 2코스로 갔습니다. 남창골 - 몽계폭포 - 상왕봉 - 백학봉 - 약수암.. 여행&사진/기타 사진 2019.11.10
날씨 참 좋습니다. 내일은 산방 정기산행으로 장성의 백암산을 갑니다. 예전에 한 번 갔는데 하도 오래 되어서 긴가민가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단풍철도 되었고 마침 이쪽에는 이번주가 절정기라 하기에 가봅니다. 내장산에서 이쪽으로 돌아서 이번에는 반대편 남창골에서 가 봅니다. 야튼 산에 가보면 기.. 메모장 2019.11.08
허무하고 짜증 난 구이린 여행..... 얼마전 구이린 관광을 다녀왔는데 뭔가 일정이 이상해 옳은 관광은 하지 않고 짜증만 잔뜩 묻어왔습니다.... 첫날 저녁 가이드와 일정을 의논하는데 같이 간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일정은 온데 간데 없고... ㅎㅎ 어째던.. 억지 감사로.. 대충 보고 오긴 했습니다만은... 아무래도 다시 가봐.. 여행&사진/여행사진 2019.11.07
2019년 11월 4일 오후 07:16 놀다보니 중국까지 가서 놀다가 왔습니다.. 하루하루가 어찌 날라가는지 어리버리 거리다 보면 한 달이 가고... 분기가 가고.. ㅎㅎ 딱 백수 체질인것 같습니다. 자주 와서 블로그 관리도하고 해야 하는데 5살 짜리 애도 아닌데 바깥으로 돌다가 보니 요즘은 컴퓨터와는 담을 쌓고 사는듯 .. 메모장 2019.11.04
지지 않는 달 해가 진다고 네가 지워지는 것이 아니듯 해가 뜬다고 네가 돌아오는 것도 아님을 안다 낮에도 떠 있지만 해에 가려 보이지 않는 달처럼 언제나 너는 내 마음 한구석에서 그렇게 빛나고 있다. 차갑고 어두운 밤이 오면 고개 들어 새벽 이슬 맞을 때까지 너를 하염없이 떠올리다가 환한 아.. 좋은글 2019.09.1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 좋은글 2019.08.08
차경남의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도가(道家) 양생술(養生術)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이 신장(腎)입니다 고요히 앉아있으면 腎水가 저절로 올라온다. 저 단순한 한마디에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가 녹아들어 있고 그 핵심이 신장이다는 것을 훤히 꿰뚫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수행을 해도 조용하며 쓸데없이 몸에 무리.. 좋은글 2019.08.04
백수 생활 16일째... 퇴직하고.. 택시를 하려다가 고용보험든 것.. 실업수당 받을 생각으로 7월 17일 부터 완전한 백수로 들어갔습니다.. 완전한 백수가 되어야 실업수당을 준다고 하기에.. 아직은 어떨떨 합니다. 아직 백수인지 월급쟁이인지.. 맨숭맨숭 합니다. 오전에 테니스장 가서 테니스로 시간 보내고 회.. 메모장 2019.08.03
내일 고용지원센터에 갑니다... 퇴직하고.. 실업자가 되어서 34년 동안 적금 넣듯이 부어온 실업급여.. 2주일 전에 신고를 하니 내일 와서 교육을 적당히 받으면 그 다음날 부터 실업급여가 나옵답니다.. 우리나라가 참 웃긴게.. 실업급여 조금 줘 놓고 아무 일도 하지 말랍니다. 이 돈 다 받으려면.. 8달 동안 나오는데.. 그.. 카테고리 없음 2019.07.31
하늘이 흐립니다. 마음도 흐리고요.. 마지막 장마라고 합니다. 종일 하늘이 우중충 합니다. 올 해 여름은 좋은 분들의 슬픈 소식으로 마음이 참 우울합니다. 산이 좋아 결국 산에서 별이 되어버린 이한성 대장님.. 영면하시고.. 또 다른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간직한 산방 회장님 역시 기운을 차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 메모장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