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망의 블로그

내일 새벽 2시 반에 기상을 해서.. 자전거 타고 대구역 까지 가서 4시 기차로 신탄진 갑니다. 신탄진 역에서 내려서 잔차 타고 대청댐에 올라 사진 한방 찍고 그 길로 금강을 따라서 죽 내려옵니다. 금강의 끝인 군산하굿둑에서 또 사진 한 방 찍고 군산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집으로 ..

섬진강 다녀오고 나서 토욜 번개 산행으로 거창 월여산 ... 일요일에 다리 근육통 풀려고 대달자동 자전거 타러 갔는데 만만치 않아.. 오늘 우리버리 합니다.. ㅎ

오늘 날씨가 무지 좋습니다. 내일도 좋으리라 생각을 하고.. 년차 휴가를 하루 내어서 섬진강 갑니다. 자전거 타러.. 빨간 날짜는 아무래도 대중 교통 이용하기가 자전거 가 걸리적 거려서.. ㅎㅎ 자전거 하루 타는것은 문제가 아닌데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내일 다녀와서 ..

윈도우 10 으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를 하고 그동안 쓰던 GPS와 그에 딸린 프로그램들이 모두 에러가 납니다. 사진 보정 작업을 하는 것도 그렇고 화면캡춰도 그렇고.. 구글어쓰도 그렇고.. 가장 애로가 큰게 제가 가진 GPS 가민60CSX 기종과 윈10의 호환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천 종주 길 다녀..

어제 북부정류장에서 6시 40분 발 연풍행 완행버스로 연풍에 도착을 하니 오전 9시40분.. 10시에 오천길 종주를 시작을 했습니다. 6시간 자전거 타니 합강공원에 도착을 하더군요. 점심겸 아침을 11시 먹고 오후 4시20분쯤 합강공원에 도착.. 다시 부강역 까지 가니 4시 45분. 부강역에서 아슬..

회사 직원과 지난 주 중에 비슬산에서 앞산 종주를 하자고 하고는 저는 컴퓨터에 빠져서 2일을 총정신출동(집중적으로 꽃힐때 쓰는 말임)을 하고 거의 40시간 정도를 책상에 붙어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전화가 옵니다. 가능교?.. 어.. 가지 뭐.. 그라마 내일 아침 약속장소로 오이소.. 알았..

그제 요즘 바뀐다는 윈도우 10 정품 프로그램을 인터넷에 거금을 주고 장만을 했습니다. 어제 택배가 왔고.. 저의 거창한 컴퓨터를 개조를 하기 시작을 하는데.. 이론상으로 분명 되어야 하는데 이게 어제 저녁7시 반 부터 해서 지금 이 시간까지 주물럭 거려서 겨우 만들었습니다. 하다가 ..

하루 해가 다 가고 늦은 밤 입니다.. 어째 올 해는 이래저래 꼬이는 일이 많습니다. ㅎㅎ 일주일전에 퇴원 하신 부친께서 다시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응급실로 가셔서 종일 있다가 월요일 재 입원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병원을 나왔습니다. 늙어 가는 기능들을 다시 복구 하기란 ... 어렵지요..

어제 오후에는 시간이 나서 오토바이를 타고 칠곡 신동임도로 갔습니다. 올 여름에 자전거를 타고 놀 장소 찾느라고 오후내내 산 속 임도를 헤매었습니다. 덕분에 지천 신동 임도를 완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이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놀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 선거에서 알 수 있듯이 월급쟁이, 공무원, 공기업, 등의 노동자들을 상대로 불리한 정책이나 법을 만들면 그 정권을 필히 무너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선거이지요.. 똑똑한 참모들이 왜 그런 것을 모를까.. 아니 알고도 모두들 예스맨이 되어버렸으니 누구 하나 아니다 란 소리를 ..